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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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94회 작성일 16-07-01본문
장마기간이 다가오면 건설현장에서는 터파기·골조 등의 공사 마무리를 위해 안전조치를 소홀하고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하는 등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실·붕괴, 강풍에 의한 낙하·전도·비래, 침수에 의한 감전 등의 재해발생 우려가 높습니다.
이에 붕괴·침수·감전 등 사전에 위험을 예방하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열탈진 등 근로자 건강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장마철 재해발생 현황 >
2015년 장마철(6~8월)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7,241명, 사망자는 162명으로 연 평균보다 낮게 (재해자 13.6% 감소, 사망자 1.2%감소) 나타났으나, 우기나 폭염 등으로 인한 근로 불능시간을 감안하면 오히려 재해발생 강도는 훨씬 높을 수 있음, 계절적 특성으로 질병사망자가 연 평균보다 약간 높게(3명, 15.8% 증가)나타남
따라서, 고용노동부와 우리공단에서는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첨부와 같이 제공하오니 건설현장의 자율 안전보건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안전보건공단
첨부파일
- 364485_201600701_guide.pdf (18.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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