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환절기, 호흡기 건강법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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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작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34회 작성일 16-02-01본문
건조한 가을 환절기, 호흡기 건강법 Best 5
우리 몸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환절기가 되면 생리적으로 불안해지고 면역체계도 흐트러져
바이러스에 취약해지는 겁니다. 게다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즈음에는 일교차도 커서 특히 호흡기 질환이 생길 위험
이 높습니다.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법에 주목해 봅시다^^
■틈틈히 따뜻한 물 마시기
공기가 건조할수록 호흡기는 예민하고 약해지는데, 이는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점막 안으로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분이 부족하면 체내에 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쌓이는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돼 면역력이 높아
집니다. 섭취량은 하루에 6~8컵 정도가 좋으며 커피, 차, 청량음료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점은 너무 차가운 물은 피하는 것, 차가운 물은 지나치게 마실 경우 냉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물을 틈틈이 천
천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위장에서 분해와 소화가 더욱 잘 이우러져 영양의 순환도 순조로워 짐기 때문
입니다.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기침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고, 습도가 높으면
세균이나 집 먼지 진드기 등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돼 호흡기를 민감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50%를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들이도록 하셔야 합니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날마다 청소해야 하는 가습기 이용이 번거롭다면 젖은 수건이나, 미니 분
수, 화분 등을 두는 것도 추천할 만한 방법입니다.
■숙면을 위해 야식 피하기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본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인데, 잠을 푹 자지 못하면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
선의 신체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늦은 시간 야식을 먹고 잠자리에 들면 자는 동안에도 소화기가 계속 활동을 해
숙면을 방해 하기 때문에, 야식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저녁식사가 늦어졌다면 식후 최소 2시간 이후에 자도
록 하셔야 합니다. 또한 여름에 비해 해가 점점 짧아지는 만큼 취침시간을 앞당겨 수면 시간을 약간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호흡기에 좋은 음식 먹기
호흡기에 이로운 음식은 무궁무진합니다. 그 중에서도 배는 호흡기 건강에 이로운 대표 음식으로 기침을 하거나 감기에 걸렸
을 때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면역력을 강화해주고 목의 염증을 가라 앉혀
주기 때문에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생강은 체내의 차가운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고 목에 낀 가래를 없애주
며, 비타민C함량이 레몬의 3배인 유자도 따뜩한 차로 만들어 마시면 풍부한 리모넨 성분이 기관지의 염증과 가래, 기침을 완
화시켜주고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이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블루베리, 포도, 자두, 토마토 등 제철 과일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
다.
■규칙척인 운동하기
일주일에 2~3회 정도,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폐 능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
스 해소, 신체 전반적인 건강에도 이로우므로 질병 예방의 기본이 됩니다. 청결은 질환 예방의 기본이기 때문에 항상, 운동 후
에는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손은 평소에 자주 올바른 방법으로 자주 씻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직접 침투하기 보다 손을 통해 입안으로 들어가 체내에 침투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손세정제나, 비누를 이용해 손가락과 손톱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씻도록 합시다.
[출처] 건강천사 http://blog.daum.net/nhicblog/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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